안녕하세요! 오늘은 환경규제로 인해 설자리를 잃어가는 대배기량 차량들을 기념하기 위해서, 닷지의 라스트 콜 이라는 한정판 시리즈를 한 번 다뤄볼까 합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포드, GM, 스텔란티스(크라이슬러) 이렇게 여러 가지 브랜드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닷지라는 브랜드는 유독 미국 색채가 강한 브랜드입니다. 라인업이라고 해봐야 이후 등장할 호넷을 제외하면 차저, 챌린저, 듀랑고 등 아주 미국스러우면서 상남자 같은 차들만 보유한 회사가 닷지구요. 심지어 위 모든 차량에 HEMI 엔진을 선택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고성능 버전인 SRT 트림도 존재 합니다. 심지어 자연흡기 V8 엔진에 출력이 혹시라도 모자랄까 봐, 터보차저까지 달아주는 무시무시 브랜드! 그런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