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2024 로터스 에메야 - 중국 출시 가격 및 전시차 사진 공개

놀아주세요 2024. 1. 2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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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 차종은 로터스 에메야 라는 차종입니다.

 

 

 

 

 

 

 

로터스 에메야는 영국 브랜드인 로터스의 브랜드를 달고 출시한 차량이기는 하나, 이미 로터스 자체가 중국 지리자동차에 넘어간 지 꽤 되었고, 내연기관 차량은 영국에서 만들지만 전기차는 중국에서 제작합니다.

그래서, 차량에 대한 소개나 출시 등도 중국이 타 시장 대비 빠른 편입니다.

 

 

 

 

 

 

실제로 중국 시장에서는 이미 가격까지 공개를 하였고, 현재 주문을 받기 시작한 상황입니다.

에메야 : 668,000 위안

에메야 S+ : 768,000 위안

에메야 R+ : 968,000 위안

에메야 R+ 블랙 골드 에디션(?) : 1,180,000 위안

이렇게 4가지로 출시를 하였습니다.

환율이 계속 변화하고 있어서 한화로는 따로 말씀을 안드렸는데, 저는 주로 180원을 곱하는 편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에메야 R+는 1.8억 정도 하니, 꽤 고가의 차량입니다.

 

 

 

 

 

 

 

차량 판매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중국 로터스 매장에는 이미 에메야가 입고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기본형 에메야 사진은 구하지 못했지만, 중간 사양인 위 사진의 에메야 S+

 

 

 

 

 

 

그리고,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고성능의 에메야 R+

이렇게 두 차종의 사진을 운 좋게 입수하였습니다.

오늘은 두 차종 중, 좀 더 고성능 버전인 에메야 R+의 사진과 함께 간단한 차량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로터스 에메야의 디자인

먼저 출시한 로터스 엘레트라가 SUV인 것 대비, 로터스 에메야는 세단으로 출시하였습니다.

특히, 전면부 폭이 2m가 넘고, 전고는 1.5m가 되지 않기 때문에, 세단이라고는 하나, 차량 포션 부터가 고성능임을 나타냅니다.

 

 

 

 

 

 

측면부 역시도 날렵한 디자인의 스포츠백을 채용하여, 옆에서 보아도 평범한 모습이 아닙니다.

구체적인 크기도 한 번 보실까요?

전장 : 5,139mm

전폭 : 2,005mm

전고 : 1,464mm

휠베이스 : 3,069mm

크기 또한 대형 세단의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능이 고성능인 만큼, 작은 사이즈는 무리겠죠?

 

 

 

 

 

 

성능 또한 어마어마합니다.

듀얼 모터 합산 출력 675kW(918마력)

제로백 2.78초

최고속도 256km

그리고, 포르쉐 타이칸과 마찬가지로 2단 변속기를 가지고 있는 전기차이기도 합니다.

 

 

 

 

 

 

 

배터리와 충전 성능도 살펴보면,

우선 800V 기반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채용했고, 배터리 용량은 102kWh 입니다.

고속 충전 시 15분 안에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실내 인테리어입니다.

앞서 출시한 로터스 SUV, 엘레트라와 상당히 유사한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대형 사이즈의 AR HUD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계기판 크기는 작은 편입니다.

 

 

 

 

 

 

대신, 센터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을 15.1인치의 대형 모니터를 탑재했습니다.

 

 

 

 

 

 

사운드 시스템은 영국 KEF사의 스피커 23개가 탑재되며, 시스템 출력 2160kW 입니다.

볼보를 포함한 지리자동차 그룹 내의 차종들이 유독 스피커에 신경을 많이 쓰는 느낌입니다.

 

 

 

 

 

 

살짝 투박하기도 한 센터 콘솔입니다.

 

 

 

 

 

 

로터스 에메야의 특징 중 하나인 도어입니다.

BMW 7시리즈와 같이 전동으로 도어가 작동됩니다.

 

 

 

 

그리고,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한 디지털 사이드 미러 또한 탑재가 됩니다.

 

 

 

 

 

 

 

프렁크 및 트렁크 공간입니다.

아주 조그마한 공간이긴 하지만, 앞에도 프렁크 공간을 챙겨둔 것 하나는 마음에 드네요.

볼보도 프렁크 공간을 신경 써주는 브랜드인데, 로터스 또한 마찬가지네요.

 

 

 

 

 

 

 

마지막으로, 로터스 에메야의 차량 키입니다.

키 모양이 상당히 단순한데, 이는 스마트폰이 키의 역할을 대신하기 때문이라 보셔도 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국내는 에메야는 커녕, 엘레트라도 아직 출시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 언제쯤 출시할지 알 수가 없네요.

다만, 엘레트라가 공식 수입이 될 예정이니, 늦더라도 에메야도 국내 출시를 하지는 않을까?

그렇게 생각됩니다.

오늘도 방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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